프로그램 사진은 많은데, 인스타그램·블로그·기관 소식지에 올릴 글귀를 매번 새로 짜내야 합니다. 홍보 담당이 따로 없는 기관일수록 이 부담이 큽니다.
이 글은 행사 개요나 계획서·결과보고서를 대화형 AI에 넣어 SNS 글·해시태그·블로그 글을 만드는 방법을 다룹니다. 끝까지 따라 하면 홍보 글귀는 물론 미리캔버스 카드뉴스 슬라이드 구성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준비물
- 대화형 AI(ChatGPT·Claude·Gemini 등)
- (선택) 계획서·결과보고서 파일, 행사 사진
- (선택) 카드뉴스를 만들 미리캔버스 같은 무료 디자인 도구
방법 A: 행사 개요 한 줄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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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말투를 먼저 정합니다. “따뜻하고 담백하게, 느낌표 남발 금지, 어르신 호칭은 ○○님”처럼 규칙을 적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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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형식을 구체적으로 지정합니다. 이게 품질의 핵심입니다.
AI에게 이렇게 입력하세요아래 행사로 SNS 글을 만들어줘. 우리 기관 말투는 [따뜻하고 담백하게, 느낌표 자제]야. ① 인스타용 3줄 ② 해시태그 10개 ③ 블로그용 300자, 이렇게 세 가지 형식으로. 행사: 독거 어르신 봄나들이, 5월 둘째 주, 자원봉사자 12명 참여 -
결과를 받아 손봅니다. 날짜·인원 같은 사실만 확인하고, 어색한 한두 문장을 다듬으면 끝입니다.
방법 B: 계획서·결과보고서 파일로 알차게
행사가 끝난 뒤라면 계획서나 결과보고서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원본 파일을 곧바로 올리지는 마세요. 먼저 기관이 해당 AI 서비스와 자료 입력을 허용했는지 확인하고, 문서에서 개인정보·민감한 사례·기관 내부정보를 빼거나 실제로 공개해도 되는 합성 예시 자료로 바꿉니다. 이름만 바꾸거나 일부를 가려도 다른 정보와 합쳐 사람이나 기관을 알아볼 수 있으면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허용 범위가 불분명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자료가 남아 있으면 파일을 올리지 말고, 행사 개요를 민감한 내용 없이 요약해 사용하세요. 개인정보 보호 원칙에서 입력 전 확인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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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에서 사용을 허용한 AI와 자료 범위를 확인합니다. 승인된 문서만 골라 개인정보·민감한 사례·내부정보를 제거하고, 문맥을 조합해 개인이나 기관을 알아볼 수 있는지도 살핍니다. 익명화나 이름 바꾸기만으로 안전하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허용 여부나 자료의 민감도가 불분명하면 원본 파일을 첨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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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을 마친 파일만 대화형 AI에 첨부합니다. 이 글의 실습에는 실제 보고서 대신 가상의 행사 내용과 수치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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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요청합니다.
AI에게 이렇게 입력하세요첨부한 합성 예시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 사업의 성과를 알리는 SNS 글을 만들어줘. ① 인스타용 4~5줄(참여자에게 감사하는 따뜻한 톤) ② 해시태그 10개 ③ 블로그용 400자(사업 취지와 참여자 반응이 드러나게) 숫자나 성과는 보고서에 적힌 사실만 쓰고, 없는 내용은 지어내지 마. -
받은 글에서 강조하고 싶은 성과나 표현을 골라 “이 부분을 더 부각해줘”처럼 이어서 다듬습니다.
방법 C: 미리캔버스 카드뉴스 구성안 받기
카드뉴스를 만들 때 가장 막막한 건 “슬라이드마다 무슨 내용을, 어떤 사진을 넣지?“입니다. 이것도 AI에게 통째로 맡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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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나 결과보고서를 주고, 슬라이드별 구성안을 요청합니다.
AI에게 이렇게 입력하세요첨부한 결과보고서로 미리캔버스 카드뉴스를 만들 거야. 총 6장 분량으로, 슬라이드별로 ① 들어갈 제목·문구(짧게) ② 어떤 사진·이미지를 넣으면 좋을지 ③ 한눈에 보이게 강조할 핵심 숫자 를 표로 정리해줘. 1장은 표지, 마지막 장은 감사 인사로. -
AI가 정리해 준 표를 보고, 미리캔버스에서 슬라이드를 한 장씩 채웁니다. 사진은 안내받은 분위기에 맞는 행사 사진을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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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가 길거나 어색하면 “3번 슬라이드 문구를 더 짧고 강하게”처럼 다시 요청해 다듬습니다.
한 단계 더
- 플랫폼별 톤 분리: 인스타는 짧고 감성적으로, 블로그는 정보 위주로 — 한 번에 두 버전을 받습니다.
- 연간 홍보 캘린더: 계획서들을 한꺼번에 주고 “이 사업들로 한 달 치 SNS 게시 일정과 글감을 짜줘”라고 요청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진 속 이용자의 동의는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SNS 게시용 사진의 촬영·활용 동의는 법령이나 기관 규정에 따라 절차가 다릅니다. 이 글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소속 기관의 개인정보·초상권 관련 규정과 담당 부서 안내를 먼저 확인하세요. 동의 여부가 불확실한 사진은 게시를 미루거나,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사진으로 바꿔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기관 계정의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이 글의 방법 A에서 다룬 “기관 말투 규칙”(예: 따뜻하고 담백하게, 느낌표 자제, 어르신 호칭)을 짧은 문서로 정리해 저장해 두고, 매번 프롬프트 앞에 그대로 붙여 넣습니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이 규칙 문서만 전달하면 같은 톤으로 계속 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을 인스타·블로그·소식지 등 채널별로 다르게 쓰려면 어떻게 하나요?
한 번의 요청에 원하는 채널과 형식을 모두 나열하면 됩니다. 본문 방법 A의 예시처럼 “인스타용 3줄”, “블로그용 300자”처럼 채널마다 분량과 톤을 지정해 함께 요청하면, AI가 같은 소재로 채널별 버전을 나눠서 만들어 줍니다.
결과보고서 작성 자체가 막막하다면 AI로 계획서·결과보고서 작성하기 로 먼저 보고서를 만들고, 홍보 글의 완성도를 더 높이고 싶다면 좋은 프롬프트 작성하는 방법 을 이어서 보세요.
이 글은 AI로 초안을 쓰고 사람이 확인해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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